| 제목 | 4월과 5월 - 박 정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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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6-05-06 07:05 | 조회수 | 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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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 박 정만
4월과 5월 사이, 사랑아 봄꽃보다 찬란하게 사라져간 너를 그린다 그린 듯이 그린 듯이 너는 라일락 꽃잎 속에 숨어서 라일락 꽃잎 같은 얼굴로 웃고 있지만 4월과 5월 사이, 사랑아 너는 나를 그리며 더 큰 웃음을 웃고 있지만 네가 던진 함성도 돌멩이도 꿈 밖에 지고 모호한 안개, 모호한 슬픔 속으로 저 첫새벽의 단꿈도 사라지는 것을 사라지는 것은 언제나 사라진다 4월과 5월 사이, 사랑아 세월의 앙금처럼 가라앉아 그것이 거대한 나무의 뿌리가 되고 그 뿌리 속에 묻어 둔 불씨가 되는 너를 그린다 그린 듯이 그린 듯이 너는 라일락 꽃잎 속에 숨어서 라일락 꽃잎 같은 얼굴로 웃고 있지만 파아란 보랏빛 얼굴로 웃고 길을 걸어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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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글 3 개의 댓글이 남겨져 있습니다.
송희환님의 댓글
효숙씨 좋은 아침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영하님의 댓글
어버이날 즐겁게 보내셨나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박광옥님의 댓글
좋은 글 입니다 구고 하셨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