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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우체통

커피 같은 당신


창가에 내리는 눈

너무 아름다워 미소 담고

헐벗은 가지위에

눈꽃송이 송글 피여있네


찬 겨울에 쓸쓸한 바람

불어와 흔들리는데

커피 한 잔이 그리워


그림자 처럼 동행하는

그리운 얼굴 보고 싶어

찾아간 카페

정 두고 간 그리움 보이지 않고


살아온 날보다 길지 않은 세월

초라해 보여도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래본다


달콤하고 씁쓸한

찬 겨울 커피 한 진

사랑이란 마음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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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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