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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

벗과 천년지기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저 

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라도

생각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 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인가요?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그리운 벗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고맙고 그리운 벗이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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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미자씨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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