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뜨락
삶 / 김사랑
삶 / 김사랑
생의 경계에서 삶을 우르러 보라
한 점 부끄럼없이 산다고 살았다지만
무엇이 부끄럽게 하는가
진실한 가슴으로 어려운 삶의 그늘에서
눈물로 보듬고 살았거늘
왜곡된 거짓으로
우리의 가슴에 상처를 주는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그 사랑을 지울 수 있겠는가
슬픔을 딛고 가자
서로에게 용기를 나눠주고
희망의 꿈을 심어 가다보면
언젠간 나의 진실을 알겠지
욕망에 사로잡혀 내일이 부질없다 말 하지마라
진실로 부끄러운 건
거짓으로 생을 속이려 하고
양심없는 행동이 서럽게 할뿐이야
우리에겐 행복해질거라고
오늘 하루 믿고 사는거야
사랑의 가슴을 열어 서로를 보듬어 안고 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