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인연 / 신광진
자신보다 더 깊이 파고드는 아름다운 감성
이해에 폭이 커서 더 크게 다가오는 마음
표현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내음의 향기
길을 걸으면서 혼잣말로 담는 속삭임
거리의 시선이 나를 향해서 미소 지워
정겹게 스쳐 가는 바람 짙게 밴 가을 내음
추억이 찾아와 나지막이 불러보는 그 이름
혼자서 말하다 지치면 가슴에 담아두고
밤이 새도록 토해내는 곁에 머무는 마음
외로움에 지칠 때면 다가와 손을 잡아줘
보이지 않아도 서로 주고받는 미소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느낄 수가 있어요
개인 서버, 웹진, 이주 환경, 장비 운영 기록을 축적하는 포럼형 그누보드5 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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