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향처럼 / 박효순 > 詩人 의 글귀

본문 바로가기
詩人 의 글귀

홈페이지 관리 후원금 회원 모집합니다

국민 은행:040090-13-628726 / 농협:743105-51-033006 /예금주:이준수/010-5470-5410 관리자

꽃잎향처럼 / 박효순


    왜 이리 가슴이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에둘러 돌아서는

    그대의 등뒤에 떨고 있는

    그림자가

    이 밤을 아리게 흔듭니다


    그대가 허락한다면

    작은 날개 펼쳐 

    아프게 파열하는 그 상처

    가만히 안고 싶습니다


    그리 진하지 않은

    꽃잎향처럼


    떨어지는 꽃잎 가만히 받쳐주는

    잔가지처럼

    그대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얄밉도록 고울

    그대의 날갯짓 온전해지는

    그날까지.

💬 댓글 1

profile_image

좋은 아침 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 詩人 의 글귀

101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 꽃잎향처럼 / 박효순 [1] profile_image 김예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5
100 하얀 눈 꽃잎으로 수를 놓으면/詩月 전영애 [1] profile_image 강혜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5
99 침묵의 비애/이정규 [1] profile_image 박광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30
98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행복하다 / 안성란 [1] profile_image 박철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6
97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 이해인 [1] profile_image 이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5
96 삶에 대하여 / 안성란 [1] profile_image 이영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2
95 달빛 여자/김사랑 [2] profile_image 천미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9
94 아름다운 사람에게 / 아정 김경은 [2] profile_image 서정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9
93 감사와 행복 / 하 영순 [5] HOT profile_image 김현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140
92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행복하다 / 안성란 [5] HOT profile_image 김홍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116
91 청춘의 사랑에게/김사랑 [4] HOT profile_image 김예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152
90 그래도 살아야 할 이유 / 신현림 [5] HOT profile_image 김미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119
89 이곳에 있으므로 행복합니다/ 시월 전영애 [5] HOT profile_image 강혜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129
88 바람이 가고 세월 가도 / 임숙현 [5] HOT profile_image 박광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127
87 봄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3] HOT profile_image 박철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