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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비애/이정규

  

진한 포도주 와인 한 잔 바라보며

주시하는 동공 패인 골짜기 처럼 

그렇게 깊었는지 천봉에 올라서네


인연의 아픔이 서러움에 직면 했을때

그대여 슬픈 삶의 언저리로 팽개치고

좌절속에 저 깊은 수렁의 강을 건너지를 마오


사랑은 결합의 문제점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아닌 세상이 만들어 준 환경이라

짚시의 두려움으로 변질 하였는지

어찌하면 좋을까


가슴 아픈 회한들

삶의 생체기 속에서 버티고

인연의 실타래로 엮어 졌다 하여도

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고 싶었던 내 마음 인 것을.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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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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