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 김소월 > 행복 우체통

본문 바로가기
행복 우체통

제목 고독 / 김소월
작성자 profile_image 김홍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05-25 09:32 조회수 114
SNS 공유

고독 / 김소월


설움의 바닷가의

모래밭이라

침묵의 하루 해만 또 저물었네


탄식의 바닷가의

모래밭이니

꼭 같은 열두 시만 늘 저무누나


바잽의 모래밭에

돋는 봄풀은

매일 붓는 범불에 터도 나타나

설움의 바닷가의

모래밭은요

봄 와도 봄 온줄을 모른다더라


이즘의 바닷가의 모래밭이면

오늘도 지는 해니 어서 져다오


아쉬움의 바닷가 모래밭이니

뚝 씻는 물소리가 들려나다오

밝아오는 아침해와 같이

댓 글 0 개의 댓글이 남겨져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0건 2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5 profile_image 손병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26
64 profile_image 서정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5-26
63 profile_image 김홍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5-25
62 profile_image 이영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5-25
61 profile_image 김현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25
60 profile_image 김홍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5-25
59 profile_image 김예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5-25
58 profile_image 박광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5-25
57 profile_image 김미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5-25
열람중 profile_image 김홍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5-25
55 profile_image 김효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5-25
54 profile_image 송희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5-25
53 profile_image 손병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5-25
52 profile_image 서정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5-25
51 profile_image 이영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