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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먼 곳에 -佳谷/김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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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먼 곳에 -佳谷/김연식-


빗줄기 앞세우고

침잠한 고요를 흔들어

위가 아래 되고

아래가 위가 되는 개벽


한없는 욕망의 헛기침으로

한 치 앞을 가름할 수 없는

거짓과 기만이 하늘을 가려

숨통을 옥죄는 답답함


아득히 멀어져간 기억들을 들추어

뜨거워지는 눈시울을 식히며

되뇌어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

떠오르다 사위는 그리운 얼굴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검은 하늘에 빛나는 별

시공을 건널 무지개다리 건너

아련히 떠오르는 님의 모습

그리움은 멀어져만 가네

밝아오는 아침해와 같이

댓글목록 3

박철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철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련히 떠오르는 님 모습 먼 곳에서  봐야겠네요

김효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효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일상 되십시오

이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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