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비애/이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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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비애/이정규
진한 포도주 와인 한 잔
바라보며 주시하는 동공
패인 골짜기 처럼
그렇게 깊었는지 천봉에 올라서네
인연의 아픔이
서러움에 직면 했을때
그대여 슬픈 삶의
언저리로 팽개치고 좌절속에
저 깊은 수렁의 강을 건너지를 마오
사랑은 결합의 문제점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아닌
세상이 만들어 준 환경이라
짚시의 두려움으로 변질 하였는지
어찌하면 좋을까
가슴 아픈 회한들
삶의 생체기 속에서 버티고
인연의 실타래로 엮어 졌다 하여도
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고 싶었던
내 마음 인 것을.
요식업
이영숙님의 댓글
좋은 글 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