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의 강 > 마음은 뜨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마음은 뜨락

유년의 강

본문

유년의 강
                         - 세영 박 광 호 -
 
서산 능선에 붉은 띠 긋고
저물어가는 강변에 찾아드니
강물은 요요하고
갈대밭 헤쳐 가는 내 발길은
무겁기만 하다.
 
이 강변 어디엔가
어릴 적 소풍 와서
노래 부르던 그 소리 들리는 듯하고
노 젓든 사공도 눈에 어리는데
그 세월 어느덧 수십 성상
 
강나루 그곳엔 긴 다리 놓여지고
모래성 쌓던 백사장도 흔적 없으니
내 유년의 강은 어디 갔는고?
한 숨 절로 나고
옛 강이 그립구나!
 
강산이 이리 변하고
나 또한 늙어지니 세월 참 덧없어라
쓸쓸한 강변엔 회억만 쌓여진다.

주변을 사랑 합시다

댓글목록 4

천미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미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숙씨 좋은 아침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숙씨 안녕 하세요 화창한 아침 입니다 즐거운 일상 되십시오

김현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워요

김미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미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워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전체 76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Date 24 Hours

개인 서버, 웹진, 이주 환경, 장비 운영 기록을 축적하는 포럼형 그누보드5 테마입니다.

Copyright © Date 24 Hours All rights reserved.

Date 24 Hours

개인 서버, 웹진, 이주 환경, 장비 운영 기록을 축적하는 포럼형 그누보드5 테마입니다.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