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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뜨락

제목 꽃잎향처럼 / 박효순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05-29 06:16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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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향처럼 / 박효순


왜 이리 가슴이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에둘러 돌아서는

그대의 등뒤에 떨고 있는

그림자가

이 밤을 아리게 흔듭니다


그대가 허락한다면

작은 날개 펼쳐

아프게 파열하는 그 상처

가만히 안고 싶습니다


그리 진하지 않은

꽃잎향처럼


떨어지는 꽃잎 가만히 받쳐주는

잔가지처럼

그대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얄밉도록 고울

그대의 날갯짓 온전해지는

그날까지.

좋은날

댓 글 3 개의 댓글이 남겨져 있습니다.

박철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철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은 글 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이영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영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은 아침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수고 하셨네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김미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미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태희씨 좋은 아침 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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