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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가는 밝은 길 / 유리바다 이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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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가는 밝은 길 / 유리바다 이종인

  

언제나 하늘은 열려 있으나 

구름 가는 길을 잃어버리고 

나 세상에 묻혀 세상 벗님과 살았네

어쩌면 머리들 시간도 없이 

무심하게 살았을까 몰라

 

잘 사는 길이 행복이라지만

세월 갈수록 깊어지는 외로움

나 이제 마음의 빗장을 열고

하늘 보고 구름 보며

미안하다, 고개 들며 이야기하네

 

무거운 짐을 내리고

하나하나 옷을 벗으며

강물처럼 부드러운 물결소리 듣네

구름 가는 밝은 날

아 나는 하늘의 음성을 듣고 있네

밝은 해가 뜬다

댓글목록 3

김효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효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천미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미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잘 읽고 갑니다

이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세요 화창한 아침 입니다 즐거운 일상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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