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가던 그날은 / 김춘수
네가 가던 그날은
나의 가슴이
가녀린 풀잎처럼 설레이었다
하늘은 그린 듯이 더욱 푸르고
가을이 가지 끝에 울고 있었다
구름이 졸고 있는
산마루에
단풍잎 발갛게 타며 있었다
부질없는 눈물에
젖어 있었다
빛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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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씨 좋은 글 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아침에 커피가 그리 맛이 있다 지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영숙씨 반가워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 글 3 개의 댓글이 남겨져 있습니다.
박광옥님의 댓글
영숙씨 좋은 글 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김미영님의 댓글
아침에 커피가 그리 맛이 있다 지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손병업님의 댓글
영숙씨 반가워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